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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애는 불가항력" 4화 1부 리뷰 시작합니다. ^^

 

 

"권재경은 당신 좋아하는 거 맞고, 나도 당신 좋아하는 거 맞고"

신유는 갑자기 고백을 합니다. 

완전 놀란 홍조. 

신유에게 다시 물어봅니다. "절 좋아한다구요? 보좌관님이?"

 

 

눈 돌아가는 신유. ㅎㅎ

홍조는 신이 나서 그걸 어떻게 알았냐고 보좌관님이 이야기한 거냐고 묻습니다. 

신유는 뒷말은 안들렸냐고 따지듯 물어보죠. 

 

 

홍조는 전혀 모르겠다는 듯이 "어?" 라고 하네요. ㅎㅎ

그러면서 그건 말이 안된다고 말합니다. 

신유는 그 말도 안되는 일이 벌어졌다고 애정수를 자기가 마셨다고 이야기합니다. 

그걸 왜 그쪽이 먹었냐고 물어보는 홍조. 

신유는 결국 CCTV를 녹화한 영상을 보여줍니다.

 

 

신유는 홍조에게 왼손잡이면서 왜 이해를 못하냐고 물어봅니다.

홍조는 장신유씨 왼손잡이였냐고 물어보니

신유는 오른손잡인데 오른손에 통증이 느껴질때가 있어서

제가 생겨서 종종 왼손을 사용하기 시작했고 회의실에서도 왼손을 사용하는바람에

물을 마시게 되었다고 말합니다.

 

 

왜 그걸 마시냐고 딱 한번밖에 못쓰는 주술인데라고 속상+짜증을 토로하는 홍조.

신유는 애정수를 마시게 하려면 확실하게 했어야지

거기에 희생된게 나라며 자기가 피해자라고 당당히 이야기하며

어떻게 책임질거냐고 말합니다. 

 

 

내가 왜 책임을 지냐는 홍조.

신유는 변호사답게(?) 법률을 들먹여가며 이야기합니다. 

홍조는 누가 들으면 내가 총이라도 쏜 줄 알겠다고 말하자

신유는 쏜거 맞다며 사랑의 총알 이라고 말합니다.

맞으면 두근두근 댄다는 신유

이홍조씨를 보면 두근대고 싶지 않은데 두근두근 댄다고합니다. ㅎㅎ

그럼 두근대지 말라는 홍조.

신유는 주술에 걸려서 그게 마음대로 안된다고 합니다. 

 

 

주술안믿는다면서요? 라고 물어보는 홍조. 

신유는 회의실에서 나온 직후의 자신의 행동에 대해 이야기하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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